아웃스탠딩 티처 - 김용섭

2023년 144번째 #독서기록 #아웃스탠딩티처 #북리뷰
#김용섭 #라이프트렌드 #프로페셔널스튜던트
"시대에 뒤떨어진 선생만큼 딱한 것도 없다."-헨리 에덤스
변화와 진화를 위한 열쇠~!!
전작 <프로페셔널 스튜던트>에 이은 신작 <아웃스탠딩 티처>가 주는 메시지는 한마디로 끊임없이 공부해라~~~^^/

새로운 것을 원한다면 낡은 것은 버려야 한다.
세상에 당신만을 위한 선생은 결코 없다. 그래서 자신을 위한 선생을 잘 찾고, 적극 활용하는 것은 남이 해줄 일이 아니라 당신이 직접 할 일이다.

미래의 인재가 되고자 한다면, 미래의 교육과 성장 방식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 책은 챗GPT 부터 소개하며 진화를 말한다.
트렌드 분석가인 작가님은 다양한 현상과 예시를 통해 미래에 필요한 인재는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아웃스탠딩 티처 라고 주장한다.
다가올 미래, 진화하는 상황을 미리 대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선택이다.
교육과 자기계발에 대한 관점과 전략도 변화해야 하듯, 선생에 대한 우리의 관점과 태도, 전략도 바뀌어야 한다.
남이 좋다는 교육에 휩쓸리듯 따라만 다니는 건 누군가의 교육 비즈니스에서 호구나 들러리가 될 뿐이다.
당신에게 필요한 공부, 당신이 가야 할 미래의 방향,당신이 집중해야 할 것들에 우선 순위를 정하고, 그에 따라 필요한 모든 것을 동원해서 자신의 가치를 키워가는 데 주도적 역활을 하라.

현실은 계속 진화한다. 과거에 멈춰 있다면, 시대에 뒤떨어졌음에도 변화하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제대로 가르칠 수 없다.
스승은 제자를 위해 공부하고, 그것이 곧 자신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선생과 부모에 대한 지나친 기대를 저버리지 못하면 영영 자립할 수 없다.

"학생들에겐 완벽한 선생이 필요한 게 아니다. 학생들이 학교에 오고 싶어 하고,  공부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교사가 필요하다."

"행동할 수 있는 자는 행동한다. 하지 못하는 자는 선생이 된다."-버나드 쇼

선생의 최고 역할은 자신을 능가하는 학생을 만드는 것이다.

아무리 위대한 선생을 만나도, 결국 학생이 행동하지 않으면 성장하지 못한다.

공부는 미래를 위한 투자이지 결코 과거를 이어가기 위한 관성이어서는 안된다.
'미래가 어둡다면 과감히 하던 걸 멈추고 용기 있게 가아타자'라는 태도가 필요하다.
과거의 매몰 비용이 결코 미래를 결정하게 만들어선 안 된다. 우리의 '현재'는 늘 수많은 가능성 앞에 놓여 있고, 우리가 해야 할 공부는 새로운 길을 열고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야 한다.

기업은 인재가 이끌고, 인재를 우대하는 환경을 만드는 건 경영자에게 중요한 일이다.
"실력이 없기에 권위적인 것이고, 실력이 없기에 몰입이 안되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미래를 보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에 집착한다.
미래를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은 나이와 무관하게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강하다.
다가 올 기회와 위기를 늘 살펴보다 보니 누구보다 더 빨리 대응하고 적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공부를 더 심화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남을 가르칠 만큼 공부하는 것이다.
많이 공부하는 것보단 필요한 것을 공부하는 것이 좋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보단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공부의 양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질이고, 공부의 방향과 전략이 중요하다.
모르는 것을 배우는 게 공부다!!

배워야 자신의 부족함을 알 수 있고, 가르쳐야 어려움을 알 수 있다. 부족함을 알고 어려움을 알아야 나아질 수 있기에, 가르치고 배우면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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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탠딩 티처 -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