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아서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일, 금방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일, 하지만 내공이 차곡차곡 쌓여 어느 순간, 그 힘이 발현되는 일!
그건 바로 '책 읽기와 글쓰기'다.
글쓰기의 기본은 책 읽기다.
책을 읽고 서평 쓰는 일은 당장 경제적인 이익을 가져오지 않기에 누군가의 눈에는 지극히 하찮아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시간은 내가 자아를 찾는 시간이자, 나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이었다. 그러니 더 돈이 될 만한 일, 더 미래를 보장해주는 일을 하라고 말하는 주변인들의 압박이 거셀수록 나만의 내공을 쌓는 시간을 당당히 챙길 필요가 있다.
"글을 쓰면서 생계를 꾸려 나가기는 힘들다. 하지만 삶을 꾸리기에는 더없이 좋다. -도리스 베츠"
글쓰기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무조건 100일만 써보자!
1.A4 반장 정도
2.같은 시간에 쓴다.
3.무조건 쓴다.
블로그에 글을 써라. 그것이 어렵다면 SNS에 이런저런 글이라도 올려라.
끝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책을 만들지 못한다.
출판의 형태
1.기획 출판
2.반 기획 출판
3.자비 출판
4.독립 출판 - ISBN 국제 표준 도서 번호 없어 독립 서점에서 판매해야 한다.
매절 이란 판매에 따른 인세를 받는 것이 아니라, 출간 계약 시에 일회성으로 원고료를 받고 끝나는 형태다.
요즘은 초판 1,000부 찍는 것이 흔하다.
선인세는 보통 30~50만원 원고계약과 동시 입금
인세는 보통 7~10% 로 지급 ,
정산은 일년 정산.3개월,6개월등 또는 2세 찍을 때
요즘 글쓰기 관련 도서를 꾸준히 보고 있는데
내용들이 거의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