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언리시 - 조용민

by TRX류쌤 2023. 6. 26.
728x90
반응형

2023년 154번째 #독서기록 #언리시 #북리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언리시'는 개나 맹수의 줄을 푼다는 뜻인데, 이 책에서는 무언가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해방한다는 의미로 썼다.
가능성과 잠재력은 누구에게나 어디에나 있다.
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재발견하고 재정의하는 것이 바로 언리시다.


"격변기 최대의 위험은 변화 그 자체가 아니라 과거의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이다."-피터 드러커
뷰카의 시대 VUCA
변동성 Volatility, 불확실성 Uncertainty ,복잡성 Complexity, 모호성 Ambiguity
변화의 속도가 워낙 빨라 예측하기 불가능한 사회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업그레이드하는 데만 몰두하는 것은 현명한 생존 전략이 못 된다.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변화의 속도는 내가 자신을 계발하는 속도보다 언제나 빠르다.
둘째, 무엇을 더 채우고 어디까지 업그레이드해야 살아남을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이런 이유로 늘 노력하면서도 불안감은 줄지 않고,
몸부림은 점점 치열해진다.
오래전부터 제기된 우려대로 '자기 계발'은 '자기 착취'로 이어진다.
이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변화의 물결이 점점 거세지는 오늘날, 더는 과거의 성공 방식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
나를 더 채우고 업그레이드 하려는 노력을 멈추고,
내 안 부터 들여다보자.
그리고 언리시라는 새로운 렌즈로 내가 지금 무엇을 가졌는지, 그것들을 해체하고 재결합하여 무엇을 새로 만들 수 있을지 살펴보자.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21세기 문맹은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런 learn ,언런 unlearn, 리런 relearn ' 이 세 가지를 못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언런은 '배운 것을 일부러 잊는 것'
리런은 '그런 다음에 다시 배우는 것'을 가리킨다.
즉 새로운 시대에는 배우고,일부러 잊고, 새로 배울 줄 알아야 문맹을 면할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아는 분야, 성공을 거듭해온 영역일수록 기존에 알던 지식, 그동안 쌓아온 경험에 번번이 의존하려 한다.
우리가 경험을 중요시하는 이유는 성공하든 실패하든 경험에서 얻은 교훈이 다음에 닥칠 유사한 상황을 돌파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것이 급변하는 오늘날에는 '다음에 닥칠 유사한 상황' 같은 것은 없다.
우리는 매번 전례 없는 상황에서 전에 없던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그러려면 기존에 배운 것에 얽매이지 않고 원점에서 다시 배울 준비가 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언런과 리런우 언리시의 기본 태도나 다름없다.

※언리시를 위한 4단계 사고법※
1단계 분해
"코어 이슈를 찾아라"
문제를 쪼개고 분해하여 핵심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재정의하는 단계
2단계 구조화
"중복과 누락 없이 모든 방법을 리스트업하라"
1단계에서 찾은 핵심 원인을 근거로
모든 가능한 방법을 모색하는 단계
3단계 우선순위
"자원과 아이디어를 효율적으로 배분하라"
2단계에서 세운 방법론 가운데
일정한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단계
4단계 심화
"구체적 실행 계획은 반드시 사용자 친화적으로 하라"
해결책을 상세화하고 계획을 짜는 단계

21세기는  전에 없던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있는 기술로 세상에 없던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의 세상이 될 것이다.

나의 미래 모습을 '달성하고 이뤄야 하는 구체적인 직업'으로 한계를 지으면 오로지 성공 아니면 실패가 있을 뿐이다.
마음 속에 북극성을 품고
'옳은 길을 걷고 있고, 계속 걷고자 한다면 결국은 발전하게 된다'라는 오바마의 말처럼 결국 중요한 점은 북극성을 향하는 방향성과 그 의지다.

예스24 도서 구매 링크
http://iryan.kr/t7ege5hsz3

언리시 - YES24

이제는 ‘업그레이드’가 아닌 ‘재정의’가 답이다!무엇을 더 ‘채울지’가 아니라 무엇이 ‘이미’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무기’로 만들지를 고민하라!예측 불가능한 격변의 시대, 가장

iryan.kr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