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 - 잭내셔

2023년 170번째 #독서기록 #북리뷰
#어떻게능력을보여줄것인가
당신의 유능함을 마음껏 표현해라!!
능력은 절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
당신의 유능함을 알아보는 상대란 존재하지 않는다.
인정받고 싶다면 당신의 능력을 세상에 적극적으로 알려야만 한다.


[모든 새로운 시작은 다른 시작의 종말에서 나온다. ]-세네카

당신의 능력을 몰라주는 상대를 탓하지 마라.
능력 있는 프로페셔널로 대우받을 것인가, 무능한 낙오자로 낙인찍힐 것인가는 온전히 당신 자신에게 달려 있다.

전문가는 아주 적은 것에 대해 매우 많이 아는 사람이고, 이에 반해 지도자, 리더란, 아주 많은 것에 관해 아주 조금씩만 아는 사람이다.
세계는 너무 복잡해서 누구도 모든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식견을 가질수 없다. 누구나 자신의 전문 분야 안에서만 조금씩 움직일 뿐이다.
"성공하려면 보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당신이 훗날을 기약하고 있을 때, 경쟁자들은 주어진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고, 빠른 시일 내에 가장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려 애쓰고 있다는 걸 잊지마라.

유능하다는 인상을 풍기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더 많아진다.

우리는 모호한 정보들을 자신의 기대치와 일치하는 방향으로 해석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가설을 확인하려고 한다.
확신이 성과보다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낙관론자의 실패를 해결책의 일부로 여기지, 문제로 보지 않는다.

스스로 열등하다는 느낌은 공격성으로 연결된다.
리더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면, 직원들에게 공격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겸손은 지나치면 '자기 파괴'가 된다.
겸손함은 불확실함 및 비겁함과 동일시되며, 나중에 나타날 실패에 대한 방어라고 해석되기도 한다.
실패할 경우에 자신을 향한 비판을 막으려는 계산은 존경할 만한 동기가 아니다.

인간은 자기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덜 두려운 것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고통을 두려워한다.
고통을 피하려는 욕구가 기쁨을 늘리려는 욕구보다 더 강하다.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되려 하지 말고, 당신을 나쁜 선택지로 만들 만한 모든 것을 없애라."

이 악물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보다는, 쉽사리 해내는 사람이 더 많은 존경을 받게 된다.

옷을 고를 때는 무엇보다도 원하는 지위를 상징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어느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자 한다면, 책을 출간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다.
글로 쓰인 말이 무한히 강력한 효과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교양이 없는 사람이 리더로 인정받기는 어렵다.

"꼭 최고가 될 필요는 없다. 최고인 것처럼 등장하기만 해도 똑같은 효과를 낸다."

사람들은 몇 가지 사실만으로도 한 사람의 전체적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보이는 것들을 이용해 보이지 않는 것을 유추해내는 것이다.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되면, 남들은 당신의 유능함을 뒷받침해주는 특성과 사건들을 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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