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 유목민

월급 독립이 목표라면 사서 딱 하루, 최대 5일 가져가는 단타를 하셔야 합니다.

한참 주식 공부를 하다가 너무 힘들고 머리가 아파 접어두었다. 책을 읽어도 진도가 안 나가고, 이해도 안되고, 하루 종일 왜 이 주식창의 차트는 보고 있어야 할까? 적은 돈으로 주식도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공부했다.
미국 주식을 소액 투자로 하면서 꽤 재밌었다.(오르니까)

점점 금액이 커지면서 주식 MTS로 여기저기 계좌도 만들고 실시간 거래도 해보니? ~~와 이것도 에너지 소모가 엄청나네;; 밤샘도 하며 미국 주식을 하다.
건강만 안 좋아지더라 ㅋㅋ
그래서 국내 주식도 공부 한다는 맘으로 시작했다.
다른 일을 보다가도 휴대폰으로 계속 주식 상황만 보게되고 다른 일에 대한 집중도가 계속 떨어졌다.
그러다 '주식은 쉬는 것도 투자다.' 라며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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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2019년도에 나온 책인데 얼마전 서점 베스트셀러 코너에 있어서 살펴봤다.
주식 단타!!! 스켈핑!!!
1%수익만 나면 5분만에 팔기도 한다.
500만원으로 매월 20% 수익률이면 3년후 30억이다.
또는 매일 1%의 수익률이면 3년후 30억?
이 문장이 확 와닿는다.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했습니다."
"장기 투자 하지 마라."
"5거래일 안에 승부 나는 종목을 찾아라."

치열하게 공부하고 많이 사고팔며 감을 익혔습니다.
1.스켈핑 (분,초 단위로 거래하는 초단타 매매)
2.데이트레이딩(당일 매매)
3.단타(최대 5일 가져가는 매매)
4.스윙(2주 이상,1~3개월 운용하는 매매)
5.장투(6개월 이상 가져가는 매매)
6.물린 것(비자발적 장투)
(나는 미국주식은 장투로 국내주식은 단타 또는 스윙)

매일 주식을 해야 한다는 부담을 버리고, 종목 발굴한 날만 주식하는 생활도 괜찮습니다.
문제는 종목을 찾는 거죠.
저는 차트를 볼 때도 (좋다,나쁘다,살만하다,아니다)정도만 파악합니다.

주가가 떨어지는 건 매수 세력보다 매도 세력이 강해서
주가가 오르는 건 매도 세력보다 매수 세력이 강해서다
매수 쪽에 호가가 훨씬 적을 때 주가가 잘 올라갑니다.

"주식은 버티면 먹는다."는 돈 많은 기관과 외국인이 가져야 할 마인드 이고 직장인에게는 장기투자, 가치투자만이 바람직한 투자법이라는 착각에서 하루빨리 빠져나와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만 산다!"
"주식의 본질은 sell 이다."
1.좋은 주식이 아니라 '팔기 좋은' 주식을 사야 합니다.
2.자신이 정한 손절 라인을(5%) 생명처럼 지킨다.
3.상한가는 내 것이 아니다.100원이라도 수익이 나면 판다.

하루 한시간 오전 9시 부터 10시까지 집중!!!
주력 계좌는 꼭 3~5 종목 이하로만 거래하세요!!!
테마는 따르지 말고 선점할 것

꼭 알아야 할 지표 3가지
[1.지지와 저항]
1.내가 사야 할 지점은 지지선을 깨지 않는 것을 확인했을 때.
2.내가 팔아야 할 시점은 저항선을 못 뚫고 내려앉을 때.
3.저항선을 강력하게 뚫었을 때는 사야 할 시점.
[2.거래량]
"거래량 급감+음봉"이 나온 후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다.
거래량 감소 폭이 클수록, 음봉(주가 하락)의 크기가 클수록 다음 날 주가 상승 확률이 높아진다.
<거래량 법칙>
1.주가 폭등의 전조 = 거래량 폭증(적어도 전 거래일 대비 500~1000%이상)이후 거래량 급감(전일 대비 25% 이하)이 일어난다. 제일 좋은 것은 전일 대비 12%미만일 경우이다.
2.급감한 날 주가가 5일선과 이격이 크지 않아야 한다.
맞닿으면 좋고(5일선 지지를 확인할 것),5일선을 크게 깨는 것은 좋지 않다.

[3.이동 평균선]

5일 이동평균선 - 5일선을 타고 가는 종목이 급격한 상승을 잘 보여줍니다.
20일 이동평균선 - '생명선' 투자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
60일 이동평균선 - '중기 추세선'
120일 이동평균선 - '장기 추세선','경기선'

☆8일선 매매 법칙 (세력이 보인다)
3일,5일선에서 지지를 받지 못한 급등주는 8일선이 강력한 지지선이 된다.

장투 종목을 찾을 때, 회사는 건전한데 360일선을 하회한 종목을 찾으면 반드시 수익이 난다.

호재를 품은 종목은 절대로 하루 -5%이상 빠지지 않습니다. 호재는 어떤 방식으로든 퍼지게 돼 있고, 음봉마다 사려는 사람들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5% 이상 빠지지 않습니다.
만일 하루 -5% 이상 빠졌다면, 무조건 현재 가지고 있는 비중에서 50% 이하로 줄이세요.
손절이 빨라야 한다.

유목민의 주식 투자 원칙
<매수 전 3원칙>
1.거래량 -거래량 천만 이상이 기준
2.차트-살 만한 자리만 본다.
3.재료
<매수 후 3원칙>
1.수익 줄 때 튄다. -1% 수익일 때 무조건 튀십시오
2.손절 기준은 목숨처럼 지킨다.
3.간절히 기도한다.
<마지막 당부>
몰방하지 마세요.
차트로 들어가는 종목은 비중 20% 를 넘기지 마라.
주식은 충분히 공부가 된 다음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주식은 열정이 아닙니다. 냉정이에요.
쉬는 것도 주식입니다.
주식은 마인드 싸움입니다. 대응의 영역이고요~~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리마스터 에디션)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한 단타 투자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풀어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가 3년 만에 새로운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주식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많은 개미 투자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입문서’ ‘직장인을 위한 단타 바이블’로 추앙받는 책이다. 2022년 버전의 개정증보판은 초판 분량에서 70쪽가량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최신 차트를 통해 종목을 공부해보는 파트로 ‘주린이도 차트를 읽고 싶다!’를 신규 수록했다.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1년의 8할을 야근하는 직장인으로 살던 저자 유목민이 주식투자를 통해 단기간에 경이로운 수익을 올리며 월급에서 독립한 과정과 거기서 얻은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담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변변한 전세금도 마련할 수 없었던 저자는 어렵게 긁어 모은 여윳돈 480만 원으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한다. 3년 후 30억 수익 60,000% 수익률을 기록해, 본인도 주위 사람도 모두 놀랐다. 게다가 이 모두는 오로지 ‘단타’로 거둔 수익이다. ‘왜 항상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를까?’ 묻는 직장인들에게 유목민은 이렇게 조언한다. 1) 장기투자 하지 말자. 2) 딱 하루, 최대 5일 안에 승부 낼 종목을 찾자. 직장인 개미들이 쉽사리 빠져드는 ‘가치투자의 함정’을 지적하며, 기본적 분석과 핵심 지표를 통해 확실하고 빠르게 자본금을 늘릴 수 있는 직장인을 위한 ‘단단한 단타법’을 소개한다. 실제로 직접 매매한 종목을 세세한 과정과 계좌까지 공개하며 쓴 이 책은 마치 실전 투자 생중계를 보는 듯한 생생한 에너지와 주식투자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전한다. “2020~2021년 재미를 본 분들은 개미 지옥을 체감하고 있을 듯합니다. 개인 투자자에게 지금은 가장 신중해야 하는 시기가 맞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단타는 잘 작동할 겁니다. 시장에는 여전히 웅덩이처럼 돈이 이곳저곳 고여 있다가 어디로든 튀어 나갈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국내 주식 시황을 읽고 그에 대응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진지하게 주식 투자를 고려하는 분이라면 단타를 공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 세계 주가지수가 폭락하고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지금 주식책이 읽힐까? 저자는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단타를 공부하기 좋은 때라고 이야기한다. 글로벌 주식시장이 침체를 보이는 시기일수록 국내 시황과 투심의 작은 변동성에도 기민하게 반응하는 단타가 오히려 잘 작동하기 때문이다. 파랗게 물든 주식창을 차마 보기 힘들다 해도 시장에 대한 관심을 꺼서는 안 된다. 국내 시장과 직장인 투자자에 최적화한 투자 입문서로 인정받는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가 당신의 투자 기초 체력을 확실히 업그레이드시켜줄 것이다.

저자

유목민

출판

리더스북

출판일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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