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스 이코노미 - 오바라 가즈히로

아웃풋이 아닌 프로세스를 파는 새로운 가치 전략
'좋은 상품'만으로는 팔리지 않는 시대의 생존 법칙
이제 당신의 '과정'이 '가치'를 만든다.

'프로세스 이코노미'란?
상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을 고객들과 공유하면서 오리지널 가치를 창출해내는 새로운 프레임

왜 '프로세스' 인가?
1.소비에서 의미와 몰입에 가치를 두는 '욕망하지 않는 세대'가 등장했다.
2.'사용가치'보다 '의미가치'가 '시장가치'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3.세계적인 고품질 상품과 경쟁하기에 후발주자의 진입 장벽이 너무 높다.
4.브랜드에서 소속감과 정체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5.기술 발전에 따라 아웃풋만으로는 돈을 벌 수 없는 때가 온다.

사람도 물건도 쉽게 묻혀버리는 세상에서는 완성품이 아닌 '과정'을 판매하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http://iryan.kr/t7dxp23zub

프로세스 이코노미 - YES24

이제는 품질만으로는 차별성을 얻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마케팅이나 유통에서 비롯된 약점을 상품의 완성도만으로 보완하겠다는 전략은 더 이상 고객에게 통하지 않는다.

#욕망하지않는세대

이전 '욕망하는 세대'는 '성취와 쾌락'을 중요시하며 살아왔다. 이들에게는 상류사회 편입이 곧 행복이었다.

#조모증후군

마켓 1.0 = 제품 중심 마케팅->기능적 가치 홍보
마켓 2.0 = 고객 중심 마케팅->차별적 가치 홍보
마켓 3.0 = 인간 중심 마케팅->참여적 가치 홍보
마켓 4.0 = 경험 중심 마케팅->공동 작업형 가치 홍보

'모든 서비스는 내가 나답게 살기 위해 존재한다.' 이것이 마켓 4.0 의 대표적인 관점이다. 수동적인 소비자에 머물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업 활동에 참여하여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도전하는 것이다.

오바마 Self us Now 이론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 때 이치와 근거를 따지며 아무리 논리적 사고에 호소해봤자 효과는 크지 않다. 그보다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공유해서 순간적으로 움직이는 감정적 사고를 자극하는 편이 변화에 더 효과적이다.
이때 감정적 사고를 자극하는 요소는 논리가 아니라 '이야기와 서사'다.
'시그니처 스토리' , '커뮤니티야말로 경영 전략의 핵심이다' 그리고 이 커뮤니티를 가장 밑에서부터 받쳐주는 요소가 바로 이야기와 서사다.

팬의 지지를 단단하게 만들려면 세 가지 감정적인 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1.공감 -> 열광
2.애착 -> 유일무이
3.신뢰 -> 응원

#수정주의

#효과화이론

프로세스에서 '왜'가 빠지면 쉽게 따라잡힌다.
일을 하는 이유와 철학, 그리고 가치관을 남김없이 드러내야 한다.

몰입의 3가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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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를 통한 성공 경험이 나에게는 여러번 있었다.
트레이닝 공부를 한참 할때 많은 회원들의 응원을 받았고 어디에 가든 따라와주는 회원들 덕분에 늘 감사한 대우를 받았다.
어떤 일을 시작할때 과정의 공개와 함께 큰 관심을 받으며 팬을 만들었으면 더 좋은 아웃풋을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