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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법칙 -폴커 키츠,마누엘 투쉬

by TRX류쌤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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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좋아하는 김경일 교수님이 띠지에 있어서 김경일 교수님 책인가 싶었는데 독일 작가 입니다.
마음의 법칙은 심리학 분야 베스트셀러로 꾸준히 사랑받는 책인데 심리학에서 자주 다루는 51가지 심리학 법칙들이 소개됩니다.

예전부터 심리학 책들을 즐겨봤는데 이 책은 심리학 법칙과 예시가 깔끔하게 설명되어있어 소장하고 싶은 책 입니다.
가끔 '아~~그거 뭐였더라?' 이럴때 이렇게 행동하는게 이런 이유라고 했는데~~~' 그 때 찾아서 읽기 쉬운 책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목차가 중요하네요.


일상생활에서 성인들은 흔히 '가짜 감정' 으로 무장하는 경향이 있다.(예: 내가 느끼기로는 네가 날 압박하는 것 같아. 내 느낌으로는 네가 내 말을 잘 안 듣는 것 같아. 오해받은 느낌이야.)

우리는 자신의 느낌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품은 '생각', 곧 주변 사람들을 보는 자신의 '판단'을 표현할 따름이다.

신나는 일은 짧게, 지겨운 일은 단번에 [습관화 법칙]

남이 하면 불륜,내가 하면 로맨스 [기본적 귀인 오류]


인간 관계에서 빚어지는 심각한 오해는 주로 상대의 말을 경청한다는 게 곧 '찬성'이며,이해를 한다는 게 바로 '동의'하는 것이라고 여기는 데서 생겨난다.
남의 말을 잘 들어주면 그것이 곧 자신의 입장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탓에 공감이라는 게 어려워진다. 그렇다 보니 우리는 남의 말을 기울여 듣는 것을 힘들어 한다.


공감과 동정을 구별해야 한다.

자기중심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해결책이 남에게도 좋으리라고 믿는 것은 전형적인 착각이다.
바로 그래서 충고가 '뒤통수 때리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른바 '자기 계발서'라고 하는 책들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이유가 달리 있는게 아니다.

자신이 무력하다고 느낄수록 우리는 갖은 지레짐작으로 우연이라는 이름의 퍼즐 조각을 모아 설명을 완성하려 안간힘을 쓴다. 그러나 자신의 인생을 확실히 장악하고 있는 사람은 그냥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그저 아무것도 아닌 혼란이라고 느긋한 반응을 보인다.


https://link.coupang.com/a/Q9StW

[포레스트북스]마음의 법칙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51가지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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