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1번째 #독서기록 #북리뷰 #레몬심리
#기분이태도가되지않게
기분이 나를 망치게 두지 마세요!!
이 책은 기분을 잘 다스리지 못해 기어이 못난 태도로 보여주고 마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
저는 심리학 책을 읽는 걸 좋아합니다.
이 책에서는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배려심이 많은 성격일 거라고 합니다.
내 기분 때문에 남들을 피곤하게 하는 상황을 되도록 피하고 싶다는 생각을 평소에 많이 한 사람일 테니까요.
안타깝게도 가까운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 정도로 기분을 드러내는 사람들은 이런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기가 주위 사람들을 얼마나 힘들게 하고, 분위기를 얼마나 망치는지를 스스로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성격장애자가 계신가요?
분노조절장애, 열등감에 안하무인 악플러, 시기,질투,
타인을 통제하려고 하는 사람 등 살다보면 부끄러움도 모르고 자기 꼴리는데로 사는 사람들을 가끔 봅니다.
내 기분은 내 선에서 끝내야 합니다.
좋은 태도를 보여주고 싶다면,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충분히 태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내 감정은 내 책임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안 좋은 감정을 남에게 전달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 그게 진짜 어른의 태도가 아닐까 합니다.
좋은 태도는 체력에서 나온다.
매일 피곤한 사람은 결코 다정한 선배,선생이 될 수 없습니다.
신체적 고통에 모든 신경이 집중되면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는 감정 노동으로 느껴질 뿐입니다.
남에게 건네는 다정한 한 마디는 튼튼한 체력에서 시작됩니다.
불평하는 습관이 들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마다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는 대신 다른 사람을 부정하고 비꼬게 된다.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고 자신의 행위를 치켜세우면서 우월감과 쾌감을 느낀다. 그러나 이런 쾌감은 아무런 이득을 가져다주지 못한다.(다른 책에서는 우월감과 쾌감이라는 이득 때문에 그런 행동을 반복하는 사람을 지적합니다.)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외부의 평가가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
상대방은 당신의 말을 듣기 위한 존재가 아니다.
다른 사람의 의지력을 자신의 생각대로 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통제욕을 버리면 모두가 편안해질 수 있다.
남에게 가장 경계해야 할 감정은 우울감이다.
우울한 사람의 에너지는 아주 천천히 전염된다.
무기력 또한 경계해야 할 타인의 감정이다.
남의 기분에 영향 받지 않기 위해서는 기분의 출처를 정확히 해야 한다.
누군가의 부정적인 에너지가 내 영혼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서서히 거리를 두고 멀어져라.
내가 자랑스럽게 여겼던 나의 성격이 누군가에게는 끊임없이 상처를 주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자.
'생각을 거침없이 말하는 솔직한 나'는 다른 사람을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변명이 될 수 없다.
상유심생 - 외모는 마음에서 생겨난다.
사람은 각자의 얼굴에 세월의 흔적을 새기며 산다.
낙관적인 사람은 항상 같은 곳에서 넘어진다.
통제하지 못할 낙관보다는 현실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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