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메이킹 - 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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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5번째 #독서기록 #북리뷰 #포스메이킹

최선,최고,완벽,정답이 아니면 가치 없는 것으로 치부하는 사고를 바꿀 것.
그렇지 않은 것들은 최악,최하,오답으로 보는 이분법적 사고를 멈출 것.

포스가 있는 사람 포스메이커는 자기다움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남과 비교하는 밖으로 향하는 시선을 차단하고 어제와 나와 비교하는 사람은 자신의 강점과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하면서 비전을 품고 행복한 삶을 꿈꾼다.

금세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그만큼 매력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환승연예의 달인이 되고 싶어도 상대가 안 받아주면 될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호감이 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일과 사랑에서 동시에 성공할 확률이 큰 사람들이다.
매력 자본만큼 귀한 자본도 없다.

욕심은 사실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촉매제이다. 내가 생각하는 멋진 사람이 되고자 하는 그 욕심 때문에 행동에 차이가 나타난다.
나는 성적이 잘 나왔으면 좋겠어, 그 욕심이 있으니까 남들 잘 때 공부하는 열정을 가지는 것이다.

왜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을 가꾸는 것에 소홀해지는가.
어떤 힘든 상태에 놓였다면 평소보다 더 세심하게 자신을 살펴야 한다.
나는 지금 상처받은 영혼인데 포장지까지 터지면 안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아끼는 걸 멈추지 않아야 한다.
어느 순간에도 운동이 답이다.

우리는 처음 누군가를 만나면 55% 시각,38% 목소리,7% 대화로 상대를 파악한다.

서양에서 건너온 성격유형검사는 인간의 심리를 분석하기 위해 인간의 행동,즉 현상에 주목한다.
반면 동양의 체질 이론은 신체적 특징,행동양상,습관,과거 병력 등 한 인간의 총체적 본질에 주목한다.
이 책에서 <사상체질 심리학>을 처음 알게되었다.
향기 테라피와 체질별 추천 오일도 인상깊었다.
봄의 특징을 가진 소양인
여름의 특징을 가진 태양인
가을의 특징을 가진 소음인
겨울의 특징을 가진 태음인(40%)-나는 태음인